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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목 소재 4세대 데크의 혁신을 열다. 어려움 속에서 일구어낸 뜻깊은 성공 이야기, 윈데크코리아 양성모 대표

윈데크코리아는 목재 데크, 목재 난간, 목재 데크로드 생산, 설치, 납품 전문 업체로 목재 데크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원목 4세대 데크의 혁신을 이끈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데크 산업에 있어서 가장 뛰어나다는 미국조차도 합성목을 사용한 2세대 데크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후문, 양성모 대표는 이러한 윈데크코리아를 이끄는 사령탑으로서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 일구어낸 그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23년 시공경력으로 쌓은 기술력

특히 곡선 구간에서 원활하게 시공하기 힘들었던 종래 데크 자재와 달리 윈데크코리아가 개발해낸 4세대 데크는 이러한 단점을 놀랍도록 수월하게 혁신해냈다. 특히 사용 자재 역시 스틸과 목재를 동시에 사용해 디자인도 더욱 모던해졌다는 후문, 내구성 역시 더욱 강해져, 종래 시장에 만연했던 합성목을 사용한 데크와 달리 세월이 지나도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다고 양 대표는 강조했다. 다음은 그의 말이다.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틸 뼈대에서 목재 파트를 분리할 수 있으니 교체가 가능해, 복구가 쉽습니다. 사실 이게 저희가 개발한 4세대 데크의 가장 큰 혁신이죠. 요컨대 현재 데크 시공의 가장 큰 난제로 현장에서 꼽는 문제가 바로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부분인데, 4세대 데크는 이를 더욱 사용자 편의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양 대표는 본디 현장 책임자로서 종래 우리나라 데크 산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던 3세대 데크를 오랫동안 시공해왔다. 그렇기에 3세대 데크가 지닌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그는, 이를 더욱 확실히 보완할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헌신을 다했다.

이러한 양 대표와 윈데크코리아가 해낸 첫 시공 현장은 바로 수원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이었다. 이에 관해 기자가 소회를 묻자 양 대표는 저희는 시공할 때 직선구간이든 곡률구간이든 어디든 못을 전혀 박지 않고, 계단뿐만 아니라 코너 구간도 변형이나 그라인더로 데크를 갈아서 수선할 필요 없이 완벽하게 원형대로 구현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요는 인건비가 가장 큰 비용으로 작용하는 데크 시공에 있어서 이를 가장 필요최소한도로 줄인 데 의의가 있다는 것.

 

 

이러한 윈데크코리아와 양 대표의 노력은 지난 10G-페어 전시회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더욱 널리 입소문이 났다. 쿠웨이트 기업 한곳에서 전시회의 자료를 보고 최신기술에 큰 인상을 받았다며 18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윈데크코리아를 찾아 한국으로 왔는가 하면, 중국의 건설 분야에 종사하시는 현지 기업인 한 분도 콕 집어서 방문하고 통역을 사이에 두고 한참 손비를 따져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관해 데크 산업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윈데크코리아의 양성모 대표는 앞으로도 데크 산업의 시장성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현재 국내외 도시공원을 가꾸는 데에도 데크는 미관상으로도 위생상으로도 필수적인 자재이기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윈데크코리아는 23년의 시공경력으로 쌓은 기술력이 평지뿐만 아니라 곡선이든 외벽이든 어떤 구간에서도 완벽하게 데크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팀이 있어 바로 작업이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감사한 도움 덕분이라고 밝힌 다음, 양성모 대표는 어느 분야에서든 후진 양성을 위해 스스로 사회로부터 감사하게 받은 것 이상으로 기여할 기회를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