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금)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정치일반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다음주 26일 임명동의안 제출

박근혜 대통령 방미일정에 앞서 인준 절차 마무리 의도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22일 과천 정부청사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자는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어 그해 3월부터 법무부 장관을 맡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이전에는 발언을 자제하고, 인사청문회 때 관련 내용을 소상히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안을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전 "황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다음 주 화요일(26일)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총리의 경우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임명동의안도 인사청문요청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청와대가 26일 황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키로 한 것은 다음 달 중순으로 잡힌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15일(6월9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치고,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6월14일) 이내에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청문회가 끝난 날로부터 사흘 이내에 국회의장에게 제출돼 본회의 인준을 거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