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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대만이 ‘한류’로 후끈…22~24일 한류박람회

수출 상담회·제품체험…한채영·빅스 등 홍보대사 활동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한류 문화와 우리 소비재·서비스산업을 융합 홍보하는 올해 첫 한류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한류박람회에는 해외 바이어 300개사와 국내 소비재·서비스 업체 80개사 등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는 ▲ 1:1 수출 상담회 ▲ 한류 홍보대사 특별공연 및 홍보활동 ▲ 제품 체험 및 시연 ▲ 사회공헌 활동과 홍보관 운영 등 부대행사 등이다.

대만은 한류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홍콩과 함께 중화권 선도 소비시장의 위상을 갖고 있어 한류를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이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빅스.(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빅스.(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이번 대만 행사에서는 한류 홍보대사 한채영과 빅스(VIXX), 신인 그룹 소나무가 행사 기간 동안 공연과 팬 사인회, 기업 부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을 모으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심건굉, 왕이륜 등 현지 인기가수들도 축하무대에 함께 해 양국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힌다. 

행사를 마련한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러한 현장의 열기가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내 80여개 기업과 현지 바이어 300여개 사 간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별도의 공간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판촉행사도 마련한다.

또 대만 현지에 진출해 있는 롯데홈쇼핑이 이번 행사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현장 마케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만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 네이버 라인도 본사 담당자와 핵심 벤더를 통해 모바일숍(Line Shopping)에 입점시킬 우리 제품을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 결정할 계획이다.

한류박람회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지역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