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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반

문제인 대통령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기념식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작 , 성공 개최 당부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재외동포가 하나가 되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해 보자”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러분과 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한민국과 재외동포가 하나가 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 2022년 북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이 시작되는데 평창에서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194개국 740만 재외동포와 한인회장단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여러분께서 세계 곳곳에서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해주신다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여러분의 조국은 지금 모든 지혜와 힘을 모아 국민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보내주신 참여와 열망이 맺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며 "국가 권력기관들의 자성과 자기 개혁이 진행되고 있고, 정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불공정·불의가 더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제 패러다임도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성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게 목표로, 주거·건강·안전 등 일상 속 변화들도 하나하나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도 탄탄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여러분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범죄·자연재해가 늘고 있어 불안과 걱정이 많으실 텐데,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설치해 예방할 수 있는 사건·사고는 최대한 막아내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초동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