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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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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남북정상회담, 이 만남 찬성입니다”

통일·북한 공부하는 숙명여대 동아리 ‘H.A.N.A.’

요즘 대학생들 참 바쁘다. 학점 관리, 외국어 공부, 자격증 취득, 아르바이트 등 해야 할 일투성이다. 청춘을 즐길 새가 없다. 그럼에도 숙명여대 북한 인권 스터디 동아리 ‘하나(H.A.N.A.)’는 꾸준히 모여 통일과 북한에 대해 알아간다. ‘스펙’ 한 줄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당사자인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한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동아리 활동을 해왔지만 20대 초반인 이들에게 지금의 분위기는 낯설기만 하다. 남북 정상의 만남이 이뤄지고 문화·체육이 교류하는 장면은 열 살 무렵에 있던 일이라 그들에겐 단지 자료에 불과했단다. 그랬던 일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학생들은 꽃망울 틔우듯 자신의 생각을 톡, 톡, 터뜨렸다. 어렵게 핀 평화의 꽃이 활짝 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한민족 느낄 수 있는 기회 많아지길” 장수정(23, 글로벌협력 전공) 우리 예술단이 평양에 가서 공연한 걸 인상 깊게 봤어요. 가수들의 무대보다 눈에 들어온 건 객석에 앉아 있는 북한 관객들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박수 치는 모습도 신기했지만 화면에 비친 사람들 모습이 충격이었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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